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핌 베어벡 (문단 편집) === 호주 대표팀~오만 대표팀 === 2007년 12월 11일, [[호주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으로 선임되었고[* 공교롭게도 전임 감독이 한때 수장이었던 [[거스 히딩크]]로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히딩크의 유산을 지휘하는 중책을 맡게 된 셈이었다.] 한국에서 즐겨쓰던 수비적 원톱을 구사하며 성공가도를 이어가게 된다.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무패로 조1위로 여유있게 예선을 통과했으며 네덜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조국을 이겨내는 이변도 보여냈을 정도.[[https://nownews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081222601018|#기사]] 하지만 [[2010 남아공 월드컵]] 본선에선 하필 초장부터 독일한테 4:0으로 작살난 것이 화근이 되면서 가나에게 득실차에 밀려 16강 진출에는 실패하고 만다. 그래도 세르비아, 가나, 독일과 같은 만만치않은 강팀이 즐비한 조에서도 1승 1무 1패, 전체 순위 21위로 선전한 편.[* 여기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따낸 귀중한 1승은 호주가 한동안 월드컵에서 이룩하지 못한 기록으로서 [[2022 카타르 월드컵]]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까지 장장 12년동안 월드컵에서 승리하나 건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.] 베어벡은 월드컵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사커루에서 물러나게 된다. 2010년 8월부터 U-23 [[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을 맡아서 [[2012 런던 올림픽]]에 참가하는 등 2014년까지 지도하였다. 이 올림픽 당시 성적은 예선 탈락이었는데, 저조했던 성적의 원인은 하필 [[라마단]] 기간과 겹치며 이슬람 교도였던 선수들의 금식으로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고 한다. 당시 일본을 분석하던 자료를 친분 두둑하던 [[홍명보]] 당시 동대회 감독에게 공유하며 한국의 올림픽 메달 수상에 공헌했다고도 전해진다.[[https://www.dailian.co.kr/news/view/301164|기사]] 이후 암 투병으로 현장에서 물러났다가 2016년 말에 [[오만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으로 돌아왔고, 2018년 오만을 [[걸프컵]] 우승으로 이끌었다. [[파일:Pim Verbeek 2018.jpg|width=400]] [[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]]에서는 우즈벡, 일본, 투르크메니스탄과 같은 조에 들어갔다. [[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|우즈벡]]과의 경기는 분전했지만 2-1로 패했다. 문제의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|일본]]과의 경기는 심판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인해 1-0으로 패배했다.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는 3-1로 이겨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. 토너먼트에 올라간 뒤 이란에 0:2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.[* 오만 2019 아시안컵 16위(16강)] 대회 종료 후 오만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감독직에서 은퇴를 선언했다. 그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돌연 은퇴 이유가 밝혀졌는데, 바로 암이 재발한 것으로 밝혀졌다.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kfootball/news/read.nhn?oid=477&aid=0000161494 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